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그마(록맨 X 시리즈) (문단 편집) ==== [[록맨 X3]] ==== [include(틀:록맨 X3/보스)] ||<-9> [[파일:external/images.wikia.nocookie.net/Neo_2SigmaX3.jpg|width=70%]] ||<-9> [[파일:KaiserSigma-MMX3.jpg|width=70%]] || ||<-9> '''{{{#fa3309 시그마}}}''' ||<-9> '''{{{#fa3309 카이저 시그마}}}''' || ||<-18> '''{{{+3 {{{#fa3309 시그마 / 카이저 시그마}}}}}}[br]{{{#fa3309 シグマ / カイザーシグマ[br]SIGMA / KAISER SIGMA}}}''' || ||<-3> {{{#fa3309 약점 무기}}} ||<-6> '''[[시저스 쉬림퍼|스피닝 블레이드]][br][[프로즌 버팔리오|프로스트 실드]]''' ||<-9> '''[[엑스(록맨 X 시리즈)|차지 샷]][br][[제트 세이버(록맨 시리즈)|제트 세이버]]''' || ||<-18> '''{{{#37136a "하하하...안됐구나, 엑스여. 이번엔 너에게 들러붙어 세계를 손에 넣어주마!"}}}''' || [[록맨 X3]]에서 [[Dr. 도플러]]가 알아낸 그의 실체는 아니나 다를까 '''컴퓨터 바이러스다.''' 시그마는 자신을 박멸하려던 도플러 박사를 역으로 감염시킨 다음에 그의 뛰어난 기술을 이용해서 이레귤러를 치료해준다는 가짜 백신을 만들게 했다. 결국 백신을 투여당한 레플리로이드들은 처음에는 멀쩡해지듯 하더니 역으로 [[이레귤러(록맨 시리즈)|이레귤러]]가 되었으며, 모두 도플러 군단의 주축멤버가 되었다. 이후에 X3 엔딩에서 제정신을 차린 도플러 박사가 시그마에게 항체를 투여해 없애버렸지만 늘 그랬듯 다시 돌아오겠다고 예언을 하면서 사라졌다. ||<-9> [[파일:attachment/MegmanX3_00000.png|width=100%]] ||<-9> [[파일:X3시그마.png|width=70%]] || ||<-9> '''{{{#fa3309 최종 디자인}}}''' ||<-9> '''{{{#fa3309 초기 디자인}}}''' || 스펙은 파워: '''19000''', 스피드: '''19000''' 1단계: 방패를 들고 등장하며 이 방패는 정면에서 오는 공격을 모조리 튕겨낸다.[* 시그마가 항상 벽에 붙어있기 때문에 시그마의 등 뒤는 일반적으로 노리기 힘들다.] 또한 시그마가 쏘는 화염은 벽을 타고 올라간다. 패턴은 이렇다. 1. 한 팔로 전방에 화염을 상, 중, 하단 방향으로 총 6회 쏴 댄다. 하→상→중→하→상→중 순으로 쏜다. 중단에서 날아올 때는 대시를 사용해 아래로 피할 수 있다. 2. 점프해서 반대쪽으로 이동한다. 이 때 한가운데에서 엑스가 있는 방향으로 화염을 구석으로 3번 쏘는데, 중앙쪽에 있으면 아래로 쏘며 화염이 바닥에서 양쪽으로 갈라진다. 중앙이 가장 피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시그마가 중앙까지 다다르기 전에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벽에 근접해있는 것이 좋다. [[파일:attachment/MegmanX3_00001.png]] 3. 체력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 방패를 [[캡틴 아메리카]]처럼 투척하여 공격한다.[* X2의 울버린을 연상케 하는 클로를 장착한 모습 다음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공격을 가져온 것을 보면 이후 마블 코믹스와 함께 [[VS. 시리즈]]를 개발하기 시작 전의 전초전으로 보인다.] 방패는 시그마의 키만큼 가로로 한바퀴 돈다. 체력이 7칸 이하로 떨어지면 그 2배만큼 8자형태로 한바퀴 돌고 시그마에게 돌아간다. 주의점으로는, 방패가 한바퀴만 돌아갈 땐 다음 패턴을 사용할 때까지 유예기간이 있어 다음 패턴을 대비하기 쉽지만 8자형태로 돌리는 패턴을 쓰기 시작하면 방패가 최고점일 때 바로 1번 패턴을 써오기 때문에 피하기 더욱 까다로워진다. 처음에는 1번과 2번 패턴만을 번갈아 사용하나 체력이 떨어지면 1,2,3번 순서대로 사용하며 엑스의 위치나 약점무기 피격 등으로 패턴을 건너뛰고 사용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일단 패턴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버스터로도 노 대미지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다. 안정적으로 공격이 가능한 타이밍은 패턴 2 도중이지만 방패 위쪽, 그러니까 머리를 노리면 거의 언제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점프 최고높이에서 1단 차지샷을 제외한 모든 차지샷을 맞출 수 있다. 약점은 [[시저스 쉬림퍼]]의 스피닝 블레이드(2)[* 그 특유의 궤도 덕분에 시그마의 머리 위, 그러니까 등을 돌린 벽에 붙어서 쏘면 매우 쉽게 맞출 수 있다. 풋 칩이나 하이퍼 칩으로 2단 에어 대시까지 가능하면 시그마의 머리 위에 붙어있기도 쉬워서 1단계를 날로 먹을 수 있다.]와 [[프로즌 버팔리오]]의 프로스트 실드(2). ||<-9> [[파일:attachment/MegmanX3_00002.png|width=100%]] ||<-9> [[파일:카이저시그마.png|width=100%]] || ||<-9> '''{{{#fa3309 최종 디자인}}}''' ||<-9> '''{{{#fa3309 초기 디자인}}}''' || 2단계: 정식 명칭 "카이저 시그마". 스펙은 파워: '''32000''', 스피드: '''20000''' 압도적인 스펙에 걸맞게, 도플러가 레플리로이드들의 특수 능력을 끌어모아서 만들어낸 괴물의 모습을 지닌 최강의 전투 보디. '''울프 시그마, 감마 시그마와 함께 난이도가 가장 악랄한 시그마로는 꼭 이 녀석이 언급되곤 한다.'''[* 안 그래도 크기가 굉장히 큰데 문제는 정식판에 들어오면서 용량 문제로 축소화시킨게 '''저 정도다'''. 베타 버전에선 미완성된 스프라이트로 나왔는데, 그 스프라이트의 크기가 '''현재보다 더 컸었다.''' 베타판 시절 스프라이트가 용량 문제를 해결하고 완성돼서 완성판에 그대로 들어왔더라면 플레이어는 더 고전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기본적으로 모든 특수 무기에 데미지를 입지 않고, 차지 샷으로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제트 세이버도 차지 샷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당연히 가능하다. 피격 가능한 부위는 작은 머리 뿐인데, 문제는 이 머리의 크게가 무지막지하게 작아서 맞추기 어렵고 탄막에 막히기 쉽다. 게다가 판정도 상당히 애매해서 머리 위에 튀어나온 부스터 부분이 정확한 피격 범위라 쓸데없이 조준하기 더 어렵다. 그러다보니 뒤통수에서 후리는게 훨씬 편하고 앞에서 맞추는 게 훨씬 힘들다. 사실 카이저 시그마가 어려운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 드럽게 좁은 피격 판정 때문. 다르게 얘기하면, 타점만 정확하게 노릴 수 있다면 X1의 울프 시그마처럼 이쪽도 제트 세이버 없이도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패턴은 이렇다. 1. 2초마다 보디에서 폭발물을 내보낸다. 이 폭발물은 벽을 향해 발사되며 벽에 닿고나서 다시 방향을 꺾어서 엑스를 향해 날아온다. 이는 파괴할 수 있고, 노 차지 버스터 한발에도 부서진다. 어떤 패턴이든간에 상관없이 같이 발동되는 패턴이다. 2. 호버링으로 위치를 바꾸는 패턴. 착지 후 위치에 따라 3번이나 4번 패턴을 사용한다. 3. 오른쪽에 착지했을 때 사용하는 패턴. 무적시간을 무시하고 체력을 빨아내는 레이저 공격을 위 혹은 아래에 발사한다.[* 특이하게도 시그마가 내보내는 폭발물들은 이 레이저에 닿으면 파괴된다.] 발사 하기 전 레이저가 나가는 곳에서 차지를 하는 듯한 모션이 나오니 이를 보고 피하면 된다. 4. 왼쪽에 착지했을 때 사용하는 패턴. 착지를 하고 나서 엑스가 있는 위치로 총 4발의 미사일을 한꺼번에 혹은 각각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파괴 가능하지만 노리고 부수기에는 2단 차지샷으로도 안 부서지는 내구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얌전히 피하는 게 좋다. 한 방 한 방의 공격력도 강력하며 정신을 쏙 빠지게 만드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 시그마를 클리어한다고 끝이 아니라 [[시그마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위로 도망가야 한다. 올라갈 때 시그마가 가까이 와서 용암으로 떨어뜨리는데, 이 때는 점프 연타를 해서 용암 표면까지 올라온 후 잽싸게 다시 벽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이 용암은 1칸만 깎이기 때문에 체력만 많다면 굳이 추가조작 없이도 맞아서 떼울 수도 있다. 다만, 벽에 붙어있다가 용암 대미지가 들어올 때 운 나쁘게 피격모션이 벽쪽으로 나올 경우 압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웬만하면 헤드 칩이나 하이퍼 칩으로 서브 탱크를 모두 채우고 나서 대적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상당히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공략 방법은 시그마는 좌우 이동 시 공중에 떠오른 뒤에 반대쪽으로 이동을 하고, 어느 한 쪽에서 공격을 하면 반드시 반대쪽으로 이동을 한다. 그리고 시그마가 이동하는 방향과 정 반대 방향의 벽으로 올라간 후, 시그마가 착지를 하면 위에서 설명한 시그마의 머리 위쪽에 있는 부스터(?)를 향해 차지 샷을 쏘면 된다.[* 특히 시그마가 왼쪽에 있을 경우, 그러니까 시그마의 뒤에서 공격할 때에는 공격하기가 더 쉽다. 앞에서 공격하면 가슴의 장식에 공격이 막혀버릴 수 있으나, 뒤에서 공격하면 방해물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맞히기가 더 쉽기 때문. 그렇다고 시그마가 오른쪽에 있는데 뒤통수에서 공격하겠다고 오른쪽 벽에 붙어있다가는 시그마의 공격을 직격으로 맞기 십상이니 다 피할 자신이 없다면 하지 말자.] 그리고 이 때 차지 샷은 되도록 크로스 버스터로 쏘도록 하자. 크로스 버스터의 발사 딜레이가 생기는 동안 미사일이 발사되고, 그 직후 차지샷이 날아가면서 이미 발사된 미사일을 쓸어버리는 것과 동시에 시그마에게 타격을 주기 때문에, 잡몹들 상대할 때는 단점이었던 부분이 이 때만큼은 장점으로써 작용한다. 암 파츠의 파워업 칩을 장착하면 생기는 필살기(?) '하이퍼 크러시'를 쓰면 차지 샷을 연발로 날릴 수 있어 훨씬 더 수월하다. 반대편 벽으로 이동할 때를 제외하고는 지상에 머무르는 것은 비추천. 미사일을 격추시킬 때 한꺼번에 날아온다면 별 문제가 없으나, 한발씩 날아온다면 미사일 4발을 일일이 다 처리하다가 시그마를 공격할 찬스를 놓쳐버리게 되는 것이고, 만약 전부 요격하지 못하면 안 받아도 될 대미지를 받는 일밖에 안 된다. 착지한 순간 차지 샷 한 방 날려준 다음 미사일은 대시로 피해주자. 하지만 위의 이야기는 제트 세이버를 얻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고 '''제트 세이버를 얻었다면 이 때는 아마 시그마 인생의 첫 번째 암흑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제트 세이버를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진 않다. 앞서 말했듯 드럽게 좁은 피격 판정도 있고 모션에 의한 특유의 선딜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날리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후딜도 상당히 커 오히려 피격당하기가 십상이다. 세이버에만 의존하지 말고 기회가 될 때 정타를 먹여주자.] 이 때까지 제로가 멀쩡하다면 마지막에 제로가 시그마 바이러스의 항체를 주입한 제트 세이버로 시그마 바이러스를 베어버리고, 제로가 리타이어 됐다면 도플러가 자신의 몸에 항체를 주입하여 시그마 바이러스와 융합해 자폭을 한다. 만화판에서도 게임 내 위상에 걸맞게 매우 강하게 묘사된다. 그냥 시그마도 엑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다 기습으로 제로의 세이버를 휘둘러 간신히 쓰러트렸고 카이저 시그마의 경우엔 엑스가 유효타 하나 못 먹이고 '''한 번 죽었다.''' [[원기옥|이후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마음이 모여]] 하이퍼 스페셜 아머로 각성한[* 이 때 [[다간 X|가슴의 코어에 지구가 투영되는]] 모습이 실로 백미] 엑스의 일격에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